SK와 한화는 25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개시 4시간 전부터 내린 비로 우천 취소됐다.
전날 내린 비 때문에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었다. 그러나 멈추지 않는 비에 경기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외야 그라운드 사정도 좋지 않았다.
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그대로다. 한화는 서폴드, SK는 문승원이 26일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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