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세 엄마임에도 테니스로 다진 길쭉한 기럭지

전시윤 기자  |  2020.07.26 08:28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미라가 딸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어 "매직 테니스 는 참 재밌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어 "토요일은 #tennisday 무엇이든 끈기 있게 하면 발전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개인적인 사정, 컨디션 난조, 혹은 비 오는 날 빠지고 하면 연습 할 수 있는 게 1년에 50번이 채 안 되지만 더우나 추우나 꾸준히 하니까 조금씩 더 다듬어지고 나아지고 있구나~ #테니스가 나중에 너희에게 엄청 #멋진 취미 가 되어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 수업을 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가 눈에 띈다. 딸들도 전미라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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