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중학교 내 성폭력+상급기관 대처 미흡 사건'에 대한 청원을 독력했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합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청원 링크를 게재했다.
이시언이 독려한 국민청원은 '학교 내 성폭력 및 학교·상급기관의 미흡한 대처로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는 제목이었다.
코로나19 기부, 세월호 사건 추모 등 시의적인 일이 생길 때마다 목소리를 내는 이시언의 행보가 또 한번 드러나는 게시글이었다.
한편 이시언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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