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옐로비 공식 해체 "멤버B 문란한 사생활 때문"

이정호 기자  |  2020.07.31 19:37
/사진제공=에딕션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옐로비(Yellow Bee, 류희 애니 아리 소예 설하)가 공식 해체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 멤버의 사생활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맴버들의 의견을 좁히지 못해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까지 3번째 디지털싱글앨범 DVD를 준비하면서 기존맴버 전원교체까지 생각하면서 옐로비를 이어가려고도 했었다고 덧붙었다.

소속사는 "4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시점에서 많이 기다리던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글을 마쳤다.

옐로비는 2017년 '딸꾹'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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