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새 유니폼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영상이다.
이에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핵심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7)이 입은 홈 유니폼을 공개했었다. 원정 유니폼 모델은 루카스 모우라(28)와 지오반니 로 셀소(24)였다. 이 사진을 찍을 때의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영상 속에서 손흥민은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케인, 모우라 등과 함께 등장한 손흥민은 개인 프로필 촬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손흥민이 엔딩이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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