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선수 고유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이원희 기자  |  2020.08.01 10:03
고유민. /사진=OSEN
여자프로배구 선수 출신 고유민(25)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7월31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고씨가 발견될 당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출신 고씨는 지난 3월 팀을 떠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