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의 노래 #보현스님 이경미 #안병재 #열정 #힘 #위로 #사랑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 늘 귀한 분들과의 만남.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현스님과 사진을 찍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보현스님 이경미는 속세를 떠나 출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절에만 가면 그렇게 편하고 좋았다. 세상이 내 세상 같이 평온하고 아무 생각 안 났다. 그럴 바에는 스님이 되어야 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또 "정신적 허기가 있고 이 상황이 싫고 마음의 상처가 있을 때마다 출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하루 이틀 생각한 건 아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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