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혼성그룹 싹쓰리 데뷔곡 후보였던 'Cool한42'로 컴백한다.
박문치는 지난달 31일 SNS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 채널을 통해 깜짝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신곡 'Cool한42'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스리의 데뷔곡 후보로 올랐던 곡. 90년대 추억을 되살리는 감동적인 훅의 멜로디가 인상 깊은 뉴트로 댄스 트랙이다.
박문치는 "새로 발매하는 신곡 'Cool한42'와 'MBTI'는 놀면 뭐하니 방송을 봐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발매하게 된 곡이다.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90년대 감성을 노래해 온 박문치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작곡과 편곡 실력을 뽐내며 '뉴트로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박문치는 엑소 수호, 백현, 강다니엘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을 작곡하며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