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강철비2 : 정상회담'이 개봉 첫주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 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1일 27만 33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8만 8442명으로 개봉 첫 주말 100만명을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 된다.
지난 7월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첫날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입소문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재개봉한 '알라딘'이 1만 833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3만 62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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