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의 열정이 대폭발한다.
2일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은 지난 주에 이어 광주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첫 만남부터 극 하이텐션을 선보였던 유노윤호와 홍진영의 흥은 이번 주에 절정에 달할 전망. 이들 못지 않게 흥을 발산하는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의 모습도 이번주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주 방송에서 18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성한 유노윤호의 중학생 시절 댄스팀 'R.O.K'와 함께 이날 광주의 오리탕 맛집으로 떠났다. 서울촌놈들의 감탄 속에서도 유노윤호는 "빨리 먹어야 다음 스케쥴로 간다"라며 열정을 폭발시켰다. 피곤해하는 출연진 앞에서도 유노윤호는 하루를 되짚는 것은 물론 "이제 시작이다"라는 멘트로 끝까지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이어진 둘째 날, 하루를 더 잡자는 말로 아침부터 열정을 불태운 유노윤호가 추천한 장소 무등산으로 떠났다.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가고 싶어하지 않은 무등산 등산 면제권을 두고 게임이 펼쳐쳤다. 유노윤호와 나머지 출연진의 대결으로 비화된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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