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BBC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키웰이 영국 4부 리그에 속해 있는 올드햄의 감독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호주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키웰은 두 차례 월드컵에 진출하며 자국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은퇴 뒤에는 왓포드(잉글랜드) U-23, 크롤리 타운(잉글랜드), 노츠 카운티(잉글랜드) 감독 등을 지내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올드햄의 새 감독이 되면서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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