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엄정화 "5년만의 스크린 복귀..그리웠다"

코엑스=김미화 기자  |  2020.08.03 16:20
STON
500 Internal Server Error

Unknown failure

layout="responsive" alt="">
배우 엄정화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 배정남,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엄정화는 영화 '미쓰와이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됐다.

엄정화는 "오늘 이렇게 언론시사회를 하는 것 자체도 너무나 반갑고 감격스럽다. 너무 그리웠다"라며 "행복했고, 액션 연습을 하면서도 통쾌했다. 타격이 잘 맞았을 때도 쾌감이 있었다. 관객분들도 이 영화를 보면서 액션을 보며 통쾌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