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페란 토레스(발렌시아)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매체 ‘BESOCCER’는 2일(현지시간)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페란 토레스의 맨시티 이적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는 즉시 이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레스는 발렌시아 유스를 거치며 성장한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드리블이 장점이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발렌시아의 공격을 이끌었다. 발렌시아와 토레스의 계약 기간은 1년이 남았지만 토레스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추진했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51억원)에 변수가 생길 경우 맨시티가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인 1,200만 유로(약 168억원)이 포함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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