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토트넘 선수들에게 “내 이름은 호세가 아니라 조세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8.03 20:5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1년 간 과정이 담긴 토트넘 다큐멘터리가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토트넘 다큐에서 나온 조세 모리뉴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있었던 뒷야이기를 전했다.

모리뉴는 영상에서 “잘못된 이름을 불리는 게 싫다. 모두가 내 이름을 잘못 말하고 있다”라며 “모두 나를 호세라고 부른다. 난 호세가 아니라 조세”라고 지적했다.

모리뉴의 이름인 조세(Jose)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스페인은 영어, 포르투갈어와 달리 J가 아니라 H로 발음된다.

Jose는 스페인 출신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 호세로 많이 불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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