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이 발발됐을 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집중호우 피해에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유재석이 1억 원, 송중기가 5000만 원, 유인나가 5000만 원, 홍현희가 2000만 원, 방송인 박지윤이 2000만 원, 유병재가 1000만 원, 가수 출신 이혜영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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