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폭우 수재민 발생에 3000만원 기부

한해선 기자  |  2020.08.04 14:50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폭우 수재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문정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라며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이 재해구호협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3000만 원을 이체한 내역이 캡처돼 있었다.

한편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급증하고 있다. 유재석이 1억 원, 박서준이 1억 원, 송중기가 5000만 원, 유인나가 5000만 원, 홍현희가 2000만 원, 방송인 박지윤이 2000만 원, 유병재가 1000만 원, 가수 출신 이혜영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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