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는 방탄소년단 지민"
미국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 이 지민을 '최애' 로 꼽으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라디오 '102.7 KIIS FM' 은 공식 트위터와 틱톡(TicTok)에 '우리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해져서 BTS 공연을 볼 수 있길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된 동영상은 지난 1월 27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아이 하트 라디오(iHeartRadio)' 행사로 'MIC Drop' 의 비트에 맞춰 팬과 교감하는 지민의 모습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와!! 정말 운이 좋군요~, 당신의 최애는 누구입니까?" 라며 질문을 했고, '102.7 FIIS FM'은 "우린 BTS멤버 모두를 사랑하지만, 최애는 'JIMIN'입니다" 라며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이 빨간색 바탕에 흰색 무늬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고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검은색 구두를 신은 모습의 지민의 사진과 함께 '지민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모습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 중 하나예요' 라며 댓글을 게시했다.
네티즌이 올린 지민의 모습은 '아이 하트 라디오' 와 같은 날 촬영된 '제임스 코든 쇼의 카풀 가라오케' 방송 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이에 '102.7 KIIS FM' 은 "와우! 이 재킷은 지민에게 정말 잘 어울렸어요" 라며 답을 보냈고,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역시 짐메리카!', '남자 친구를 지민 오빠라고 답하시다니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짐인 짐 아웃(JimInJimOut)!'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민에게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미국 매체들과 지민의 다음 만남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싱글곡을 발표 할 예정.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Dynamite'라고 적힌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으며, 'Dynamite'는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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