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호나우지뉴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웃이 된다. 물론 가택연금에서 해제되면 말이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가택연금이 해제될 때 메시의 이웃이 될 것"이라며 "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가짜 여권 스캔들로 가택연금 중인 호나우지뉴가 곧 자유의 몸이 된다. 'ESPN'에 따르면 호나우지뉴의 변호사들은 이달 내 가택연금 해제를 위한 변론을 재개할 것이다. 파라과이 법원도 호나우지뉴와 그의 형에게 조건부 자유를 부여할 수 있다.
휴가 계획도 있다. EPSN은 "호나우지뉴는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로 여행을 떠난 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후 바르셀로나 카스텔데펠스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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