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도 반했다, “쿠보 데뷔시즌은 그야말로 돌풍”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8.04 16:1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 축구의 미래 쿠보 타케후사(레알 마요르카)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 시즌은 강렬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쿠보의 데뷔 시즌을 조명했다. 영상도 같이 올리면서 쿠보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멘트에는 “쿠보는 데뷔 시즌 라리가에 돌풍을 일으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쿠보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했지만, 당장 그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마요르카로 1년 임대 이적한 그는 36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라리가 데뷔시즌을 치렀다.

이로 인해 원 소속팀 레알은 물론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정도다. 그는 다음 시즌 세비야로 재임대가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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