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마스크써라" 네티즌에 "반말하지마라" 쿨한 대처

문완식 기자  |  2020.08.04 19:04


글로벌 래퍼 비와이(BewhY 본명 이병윤)가 팬의 지적사항에 대해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며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진행된 콘서트 현장 모습으로, 비와이는 현장에서 뜨겁게 팬들과 소통하던 '시절'에 대한 반추로 이 게시물을 작성한 셈이다.

문제의 발단은 이 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이 "마스크 써라"라는 댓글에서 비롯됐다. 비와이는 이 네티즌에게 "반말하지 마라"라고 응수했다.

비와이 입장에선 코로나19로 여파로 팬들과 현장에서 만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반감시키는 네티즌에게 그만의 쿨함으로 대처한 것이다. 팬들은 비와이의 '쿨'한 대처를 옹호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