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송은영, 요식집 아르바이트 경험 "연고없는 곳에서 7년"

이시연 기자  |  2020.08.04 23:46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송은영이 서울을 떠나 요식업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영이 임성은, 강경헌에게 지난 7년 동안 음식점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임성은은 "아까 요리하는 거 보니까 잘 하더라. 나도 웍질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하더라.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강경헌이 "주방은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고 물었다. 송은영은 "처음엔 홀서빙을 먼저 했는데 손님들 대응하는 게 쉽지 않더라. 그래서 주방 일을 하게 됐다. 서울에서 일을 하면 다시 연기를 하고 싶을까 봐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가서 7년 동안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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