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중인 아내 박하선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다구리가 시급하던 어느 날, 고맙습니다 #강철비2 130만 돌파! 절찬 상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류수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음료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박은혜는 "남선이 최고네~~^^", 엄지원은 "앗있게 잘 먹었습니다", 박솔미는 "남선이책오♥"라는 댓글을 달았다.
류수영은 '믿보배 박하선 배우님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하선씨에게 남선이가 보냅니다-'라는 현수막을 통해 박하선을 응원했다. 커피차 옆에 세워진 배너에는 '산후조리원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우리 은정씨 잘 부탁드립니다 -류수영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박하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산후 조리원' 촬영 중이다. 류수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에 출연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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