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갤럭시 Z폴드 2 언박싱 "혁신이다" 극찬..기대감↑

문완식 기자  |  2020.08.07 08:5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 영상에서 짧지만 강렬한 한마디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가 밤 11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갤럭시 언팩 2020' 온라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3번째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 2'를 언박싱(Un-boxing) 했다.

멤버들이 직접 '갤럭시 Z폴드 2'를 언박싱하고 게임, 사진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속에서 멤버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흰색 바지와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흰 셔츠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마치 '순백의 천사'를 연상시켰다. 멤버 RM, 슈가와 같이 지민은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직접 사용해보고 셀카도 찍어보면서 신중히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영상 마무리에 지민은 '혁신이다'를 재차 강조하며 '갤럭시 Z Fold 2'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이날 온라인 행사 후 삼성 모바일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떤 제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완벽한 슈트핏과 에티튜드를 갖춘 '귀공자'로 변신 언박싱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사진 속 어두운 배경과 지민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지민의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과 사진을 본 팬들은 '혁신이다. 지민 오빠가 소개하는 Z폴드 2 너무 기대돼요!', '어두운 배경에서도 숨길수 없는 지민의 미모! 들고 있는 핸드폰도 궁금해요', '지민 오빠의 고결한 분위기가 너무 멋져요'라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영상 속 지민의 모습에 설레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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