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측은 강렬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기에 이영의 상처를 헤집는 손가락과 "나한테 네 자리 뺏길까 봐 무서워서 그래?"라는 강렬한 대사는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 '디바' 티저 예고편은 이 균열의 끝에서 이영과 수진이 어떤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실제 '디바'를 위해 고소공포증까지 극복한 각고의 노력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신민아와 이유영은 '디바'를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은 물론이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번 연기 인생의 정점에 서게 될 예정이다.
한편 '디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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