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스타일링도 혼자..건후는 빼꼼 고개 내밀며 귀여움UP

장은송 기자  |  2020.08.10 06:00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나은, 건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안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 요즘 혼자 스타일링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구석에서 자전거를 타고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빨리 다시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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