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이 섬김의 리더십 열풍을 이끌고 있다.
'부활'은 이태석 신부의 선종 이후 이야기를 추적한 영화다. 이태석 신부가 전한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에 어떻게 뿌리내렸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제작되었으며,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을 통해 꺼지지 않는 이태석 신부의 삶을 재조명하였다.
증평 홍성열 군수는 "공직자로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해 준 고마운 영화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도청 고위 공직자들은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의 기적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깨달음을 전하고 있는 '부활'은 현재 CGV에서 단독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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