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5일만에 202만명을 동원, 코로나 사태 이후 개봉 주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9일 50만 5490명을 동원, 지난 5일 개봉한 이래 누적 202만 504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개봉작 중 개봉 주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해 당분간 흥행 질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돌파에 주인공 이정재와 박정민이 손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저희 영화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덥고 습한 이 시기 부디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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