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마크 쿠쿠렐라(헤타페) 영입에 총력을 펼친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첼시는 올 여름 풀백 쿠쿠렐라 영입을 위해 책정된 이적료보다 두 배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에이바르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쿠쿠렐라는 성장을 위해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고 그곳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왼쪽 측면 풀백과 공격수로도 뛸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첼시는 애초 벤 칠웰(레스터 시티) 영입을 원했지만 워낙 몸값이 높아 쿠쿠렐라로 선회했다.
‘커트오브사이드’는 “쿠쿠렐라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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