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권민아 폭로 후 주연 설현 하차 요구 불똥

이경호 기자  |  2020.08.10 21:45
권민아, 설현(사진 오른쪽)/사진=김휘선 기자(사진 왼쪽), 이기범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후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낮과 밤'에 불똥이 튀었다.

지난 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과거 AOA로 함께 활동했던 일부 멤버들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향해 불만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글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경찰, 119에 신고를 했다.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권민아의 이번 폭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언급한 지민, 설현, 한성호 대표 등에 대해 비판을 했다. 또한 설현이 방관자가 아니냐며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설현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그녀가 출연해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의 하차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설현의 '낮과 밤' 하차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설현과 권민아의 문제는 별개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고, 설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낮과 밤'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3일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AOA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권민아를 찾아가 사과했고, 지민은 팀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에도 권민아는 AOA와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 8일 권민아는 극단적인 시도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SNS에 게재해 주위의 우려를 샀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던 권민아는 지난 9일 퇴원했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권민아의 퇴원 소식을 알리면서 "지금은 어머니 집에 머물면서 간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며 "몸이 완전히 나아지기 전까지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일과 관련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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