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뫼니에가 PSG 선수들의 호화 파티문화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뫼니에는 벨기에 언론 RTBF와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했던 몇몇 파티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벨기에에서 뛸 때는 그저 술집에서 다트나 당구를 치고 놀았는데 프랑스에서는 호화 궁전을 빌렸고 수백 명이 파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뫼니에는 "물론 그들은 축구선수 이상의 스타들이다. 지금 떠올려보면 즐거운 시간이긴 했지만 모든 것이 사치스러웠다. 어떤 동료는 '너 나 봤니?'라고 매번 물었다"고 덧붙였다. 어떤 선수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의 유명세를 뫼니에에게 직접 확인하려는 발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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