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첫 딸을 출산했다.
10일(현지시각)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 프랫은 아기와 손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일라 마리아 슈왈제네거 프랫. 우리는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우리는 축복 받았다"라고 밝혔다.
크리스 프랫은 전처 안나 패리스와 지난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7살 아들이 있다 이후 크리스 프랫은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지난해 6월 결혼해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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