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윤은혜 집 비우기·정리..자체 최고 4.5%[종합]

윤성열 기자  |  2020.08.11 13:54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배우 윤은혜가 출연한 '신박한 정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평균 3.5%,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박한 정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에서 1위를 달성, 정리와 홈 케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신박한 정리'에서는 의뢰인 윤은혜의 비우기와 정리 과정이 공개됐다. 오랜 기간 함께 한 매니저, 보컬리스트와 함께 셰어 하우스 라이프를 이어 온 윤은혜는 좀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 '신박한 정리단'의 도움이 필요했다.

윤은혜의 방송 활동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추억의 물건부터, 압도적인 물량의 구두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은혜가 아끼는 많은 구두를 욕구 박스에 담아 비우기에 성공, '신박한 정리'다운 비우기와 정리로 훈훈함을 안겼다. 아울러 완전히 탈바꿈한 공용 공간과 윤은혜가 온전히 쉴 수 있는 침실,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방의 모습도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매 촬영마다 정리를 거치며 의뢰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리를 통해 의뢰인과 시청자들의 삶에 좋은 팁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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