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수찬 "은퇴 선언한 엄마에 '누나의 꿈' 불러주고 싶어"

박소영 기자  |  2020.08.11 15:36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김수찬이 엄마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으로 '누나의 꿈'을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코너 '퀴즈 테마파크'로 꾸며져 가수 김수찬과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김수찬에 "엄마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라며 운을 뗐다.

김수찬은 "엄마가 저를 일찍 낳으셨다. 키울 만큼 키웠다면서 '엄마'를 은퇴하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를 누나 혹은 이름에 님 자를 붙여 부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찬은 엄마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으로 현영의 '누나의 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찬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뒤 신곡 '엉덩이'를 발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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