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솔로 데뷔 동시에 한터 일간 1위+아이튠즈 11개 지역 1위

이정호 기자  |  2020.08.11 16:13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11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발매된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이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승우는 데뷔 당일인 지난 10일 덴마크, 홍콩, 슬로바키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터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등 1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미국, 스웨덴, 일본, 멕시코 등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한승우는 10일 기준 음반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며 국내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직후에는 솔로 데뷔 타이틀곡 'Sacrifice(새크리파이스)'가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고, 지니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음반과 음원을 아우르는 호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한승우의 데뷔 소식은 음반 발매 전부터, 국내는 물론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정상을 차지하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 상위권에 진입했다. 오후 8시 진행된 팬 쇼케이스 실시간 채팅창에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으며, 미니 1집 'Fame'은 완성도 높은 명반으로 K팝 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한승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솔로 데뷔 쇼케이스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한승우는 'K팝 남자 솔로 기대주'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환히 밝혔다. 한승우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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