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1군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협력 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리그와 구단 규정에 따라 확진자들은 자택에서 격리된 채 머물고 있다. 보건 당국에 즉각 통보했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2020~2021시즌을 위해 새롭게 소집됐고 건강 검진부터 시작했다. 이강인 역시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구단 SNS가 공개한 영상에서 웃으며 훈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의 재계약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구단 새 유니폼 모델로도 나섰기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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