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SBS '런닝맨'에 출격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국제수사'의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는 최근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국제수사'로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런닝맨'에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과 함께 케미를 뽐냈다고. 해당 촬영분은 16일 방송 예정이다.
'국제수사'는 당초 올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밀린 바 있다.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이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아는 형님'은 이미 지난 3월에 방송됐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8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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