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서울촌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2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한다감은 최근 진행된 '서울촌놈'의 '대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세리, 김준호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한다감은 박세리, 김준호와 함께 대전 출신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이번 '서울촌놈'의 대전 촬영에서 지역의 명소를 방문, 자신의 추억을 소환하며 출연자들에게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박세리, 김준호도 대전을 대표하는 곳에서 자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MC 차태현, 이승기도 대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이 출연한 '서울촌놈'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 차태현, 이승기가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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