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을 넘게 함께 한. 지금 애들 밥 만들며 카피츄님 노래에 빠진, 서로 힘들 때 산책갈까? 운동갈까? 라며 긍정의 에너지를 만드는 재미있는 사람. 아직도 아기상어 노래를 부르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워너비 부부", "이 부부 너무 좋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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