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고소영, 여전히 건재한 최강 미모 '인증'

윤상근 기자  |  2020.08.12 18:27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50세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참여했음을 인증함과 동시에 "thank you"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공개한 사진을 통해 긴 머리를 넘기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고소영이 참여한 '우먼 서포팅 우먼'(women supporting women) 챌린지는 2019년 터키에서 가정 폭력으로 숨진 여성이 400명이 넘자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 세상에 기록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서 게시물은 흑백 사진으로 공개됐다.

고소영과 함께 배우 이민정, 이태란, 소이현 등 국내에서도 여러 여성 연예인들이 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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