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오나라, 남문철 살해도구에 쓰러져..김혜준 '충격'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8.12 21:47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십시일반'의 오나라가 남문철 살인사건에 쓰인 니코틴 냄새를 맡고 쓰러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유빛나(김혜준 분)는 유인호(남문철 분)가 죽기 전 날 밤 유인호 방에 찾아갔다는 걸 들켰다.

이날 유빛나는 유인호 방에 간 이유를 밝혔다. 유빛나는 "무서웠어. 그날 나 말고도 아빠 방에 들어간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다 수면제를 먹였고"라며 숨긴 이유를 전했다. 유빛나는 유인호가 죽기 전날 4시까지 작업실에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유인호의 방에 간 적 있다.

김지혜는 "그날 아무것도 안 한 거 맞아? 숨기는 거 없어?"라며 유빛나를 확인했다. 이어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야. 그럼 됐어. 무서울 거 없어"라며 유빛나를 달랬다.

김지혜는 유빛나와 작업실로 가 사진 찍은 사람을 추리했다. 김지혜는 물감을 살피던 중 유독 새것 같은 물감을 발견했다. 김지혜는 물감 냄새를 맡았고 곧 쓰러졌다. 물감 병 속에 든 것은 유인호 살인사건에 쓰인 니코틴이었다. 이를 본 유빛나는 충격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