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나나, '마원금고' 비리로 의장직 박탈[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8.12 22:43
/사진=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방송 화면


'출사표'에서 나나가 마원금고 비리로 의장직이 박탈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출사표'에서 '마원금고비리'로 의장직에서 박탈됐다.

이날 다른 의원들은 "지난 보궐 선거 때, 권우영(김미수 분)이 당시 구세라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선대 본부장 겸 회계 담당자였던 인물이다"라며 문제 삼았고 의장 불신임 투표로 인해 의장직에서 박탈됐다.

구세라는 "어차피 어부지리로 얻은 의장 자리라고 하는데 너무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더라. 노력으로 얻은 것도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이유 없이 의장 됐을 때부터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의장직 박탈을 덤덤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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