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방송의 날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기획 유웅식 연출 고국진)주최 측은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 따르면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에는 중독성 강한 음악 및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K-POP 대표 아이돌로 성장한 스트레이키즈와 (여자)아이들부터 정통 국악을 섭렵한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성까지 갖춘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와 송소희가 출연한다.
아이돌부터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1차 라인업에 합류한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2차 라인업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속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세계문화유산이 주인공인 최초의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매년 소개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그 시작은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이 장식한다.
KBS 방송의 날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수원화성 화서문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녹화 진행되며, 9월 3일 오후 10시 40분부터 약 85분간 KBS 2TV에서 방영된다. 추후 KBS월드 채널로 약 120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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