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온앤오프 소속사 WM, 9월 초 패밀리 콘서트 개최

공미나 기자  |  2020.08.14 08:26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9월 초 첫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오는 9월 초 B1A4(비원에이포), 오마이걸(OHMYGIRL), 온앤오프(ONF) 등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7월 21일에 설립된 WM은 현재 보이그룹 B1A4, 온앤오프, 걸그룹 오마이걸이 소속돼 있다. B1A4의 성공에 이어 최근 오마이걸과 온앤오프까지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으며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앞서 WM은 지난 2018년 12월 세 팀이 모두 참여한 시즌송 'Timing'(타이밍)을 발매하며 돈독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는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간 고퀄리티 음악을 선보이며 '명곡 제조기', '믿고 듣는 소속사'로 평가받고 있는 WM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합동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