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9월 초 첫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오는 9월 초 B1A4(비원에이포), 오마이걸(OHMYGIRL), 온앤오프(ONF) 등 소속 가수들이 모두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WM은 지난 2018년 12월 세 팀이 모두 참여한 시즌송 'Timing'(타이밍)을 발매하며 돈독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는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간 고퀄리티 음악을 선보이며 '명곡 제조기', '믿고 듣는 소속사'로 평가받고 있는 WM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합동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