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행선지는 아스널이 될까.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아스널 팬들은 쿠티뉴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음 행선지가 아스널이라는 사실을 암시했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2019/20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뮌헨에서도 부활하지 못한 쿠티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 중이다.
아스널 팬들은 “날 기대하게 하지 마”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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