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이 9월 13일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로써 전진은 신화에서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후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1세대 대표 아이돌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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