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못 말리는 파티 사랑, 현 여친도 호화 파티장서 깊은 관계로

박수진 기자  |  2020.08.15 00:08
네이마르(왼쪽)와 나탈리아 브롤리히. /사진=더 선 캡처
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망)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 나탈리아 브룰리히와 호화 파티를 통해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네이마르와 브롤리히는 파티를 통해 만난 사이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뛰던 시절 지인이었지만 파티장에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브롤리히는 지난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이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있던 시절부터 둘은 SNS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해 연인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왔지만 제대로 만난 것은 올 2월부터라고 한다.

브롤리히는 당시 SNS에 네이마르를 향해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당신의 마음도 얼마나 현실적이고 아름다운지 알면 좋겠다"고 적었다.

한편 지난 6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토마스 뫼니에(29)는 "파리에서 했던 파티들은 믿을 수 없다. 즐거운 시간이긴 했지만 모든 것이 사치스러웠다"는 발언으로 사실상 네이마르를 겨냥하기도 했다.

네이마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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