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울산현대 선수단과 코칭 및 지원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은 12일 오후 울산 남구 소재 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마쳤고, 13일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를 전달받았다. 개막을 앞두고 연맹 차원에서 진행했던 1차 검사에 이어 이번 2차 검사에서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경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산은 안전한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 관전 수칙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울산과 포항의 166번째 ‘동해안 더비’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울산 현대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