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칸타빌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antabile Philharmonic Orchestra) 측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박유천과 함께 연말 태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케스트라 측은 "박유천과 함께 올해 마지막을 따듯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파문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해 7월 1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며 이후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지난 1월 태국 방콕 팬미팅을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팬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온라인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9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