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 대행은 15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정은원과 반즈를 말소했다고 밝혔다.
정은원은 14일 경기 도중 손목에 투구를 맞았다. 최원호 대행은 "왼쪽 손목 뼛조각이 조금 떨어졌다. 최소 4주에서 6주다. 재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송광민과 최인호를 콜업했다. 최원호 대행은 "내야에선 송광민이 타격 컨디션이 제일 좋다고 보고가 올라왔다. 외야에서는 최인호가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1위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