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방효진이 최초로 공중파에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고은아의 본캐, 방효진과 임시 매니저이자 친언니 방효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고은아는 "제가 속옷이 안 맞고 통이 막 커지고 살도 많이 찌고 하다 보니 버리다 보니까 남은 속옷이 2개밖에 없는 거다. 부지런히 돌려 입다 보니까 되더라. 그 모습을 본 언니가 5장에 9,900원짜리를 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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